KIA 타이거즈가 무려 37년을 기다린 홈 우승 축포를 쏠 수 있을까.
이후에도 많은 우승을 거뒀던 KIA는 한국시리즈 잠실 중립 경기 규정 때문에 광주 우승 축포를 쏘아 올리지 못했다.
KIA는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4차전 우승에 실패하면서 자연스럽게 광주 우승 축포를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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