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네이마르로 평가 받는 마이키 무어(토트넘 홋스퍼)가 구단 레전드 해리 케인의 응원가까지 물려 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토트넘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25일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며 "우리의 7번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요일(27일) 셀허스트 파크(크리스털 팰리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영국 스퍼스웹은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의해 1군 데뷔전을 선물 받은 무어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지난 5월 16세 9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선수가 된 무어는 프리시즌에도 포스테코글루의 신뢰를 받았다.비공식 경기를 포함해 6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고 전하면서 손흥민을 대체할 3인 중 한 명으로 무어를 선정하기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