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앞두고 연방의회 의사당 근처에 2021년 1·6 의회 폭동 사태를 풍자하는 거대한 똥 모형의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조형물은 2021년 1월 6일 미국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발생한 이른바 '1·6 의회 폭동' 사태를 풍자하기 위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패배하자 이에 불복한 지지자들은 의회에 난입해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폭동을 일으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