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만에 첨단미사일 등 2조7천억 무기판매…中 "강력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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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만에 첨단미사일 등 2조7천억 무기판매…中 "강력규탄"

미국이 조 바이든 행정부 재임 기간 최대 규모인 한화 2조7천억원 규모의 대만 무기 판매 방침을 발표하자 중국은 '주권 침해'라며 반발했다.

미국-대만비즈니스협회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2021년 8월 대만에 대한 첫 무기 판매에 나선 이후 현재까지 총 17차례, 76억9천700만달러(약 10조6천800억원) 규모의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밤 홈페이지에 게시한 입장문에서 "미국의 중국 대만 지역 무기 판매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대 공동성명, 특히 '8·17 공동성명'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으로, 중국의 주권과 안보 이익을 엄중히 침해하고 중미 관계를 심각하게 파괴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이를 강렬히 규탄하고, 이미 미국 측에 엄정한 교섭을 제출(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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