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이강인이 훈련장에서 한 팬에게 인종차별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이강인을 향해 '가자 중국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강인은 PSG에 합류하기 전, 스페인 라리가 RCD마요르카에서도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다.이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마요르카 감독이 이강인을 인종차별해 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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