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대 여성이 빌라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사고를 낸 뒤 동승자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이 적발돼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27일 인천지법 형사15단독(위은숙 판사)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검찰은 범행 전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차량까지 운전하게 둔 B씨에게 범인도피 혐의뿐 아니라 음주운전 방조 혐의도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