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제제 공급 안정화 나선 정부 “내년부터 수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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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제제 공급 안정화 나선 정부 “내년부터 수가 올린다”

정부가 혈액제제 공급 안정화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수가 인상을 추진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혈액수가 인상 방안 △올해 약제 급여 적정성 재평가 결과를 반영한 ‘약제 급여 목록 및 상한금액표’ 개정안 △비상진료 건강보험 지원방안 연장 등을 의결했다.

복지부는 ‘제1·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라 등재된 의약품 중 등재 연도가 오래되거나 사회적으로 지적이 있는 등 임상적 유용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약제에 대해 매년 급여 적정성을 재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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