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윤병호, 재판 중 구치소서 ‘또’ 마약 손댔다···‘집유’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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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 윤병호, 재판 중 구치소서 ‘또’ 마약 손댔다···‘집유’ 선고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7년형을 확정 받았던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2’ 출신 윤병호(24·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구치소에서도 마약에 손을 댔다가 추가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특히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재판받는 동안 구치소 내에서 약물을 투약한 것으로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편, 윤병호는 2018년 1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대마와 펜타닐, 필로폰 등 마약류를 매수 및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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