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부상 악재... WS 2연승에도 웃지 못한 LA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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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부상 악재... WS 2연승에도 웃지 못한 LA 다저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1, 2차전을 모두 가져갔다.

다저스는 이제 뉴욕으로 향한다.

오타니와 에런 저지(32·양키스)의 격돌만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오타니의 부상 악재로 월드시리즈 흥행엔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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