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페더급 ‘토푸리아 시대’ 활짝…할로웨이 KO로 굽히며 최강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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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페더급 ‘토푸리아 시대’ 활짝…할로웨이 KO로 굽히며 최강자 입증

일리아 토푸리아가 27일 열린 ‘UFC 303’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맥스 할로웨이를 KO시킨 뒤 스페인의 상징인 빨간 장미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1차 방어에 성공한 토푸리아는 종합격투기 전적 16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토푸리아는 1라운드에서 할로웨이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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