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이 일명 '연예인 전용 출입구'를 운영하기로 했으나 이를 철회하기로 했다.
앞서 공사는 공항 혼잡을 줄이고 일반 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경호가 필요한 연예인이나 유명인의 출국 시 교통약자 우대 출구 이용을 허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7월에는 한 배우의 출국 당시 경호원들이 접근을 막기 위해 강한 플래시 불빛을 쏘거나 게이트를 통제했다가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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