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대관식은 다음에"…돌아온 쿠드롱, 첫 결승 진출 결과는 '아쉬운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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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대관식은 다음에"…돌아온 쿠드롱, 첫 결승 진출 결과는 '아쉬운 준우승'

그러나 결승에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그치며 황제의 대관식은 다음으로 미루어졌다.

쿠드롱은 득점에 성공한 21이닝과 25이닝 등 두 차례 공격에서 모두 4점씩 뽑아내 38점으로 승부를 마쳤다.

쩐뀌엣찌엔도 경기 초반 5이닝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다가 8이닝에 7점타, 11이닝 8점타 등 두 차례 중장타로 쿠드롱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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