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골이라도 北가족 다시 만나길"…'무연고' 탈북민 90명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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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이라도 北가족 다시 만나길"…'무연고' 탈북민 90명 봉안

탈북한 며느리·손자와는 국내에서 연락이 끊겼다.

통일부 안전지원과장이 상장을 매고 상주 역할을 하고, 지역사회 탈북민 지원기관인 서울시 북부하나센터 직원 2명도 제단에 헌화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공영장례 지원 활동가는 다시 제단을 정돈, 화장이 진행되는 동안 아들 부부가 제를 올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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