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베르사민 행정장관은 26일 마닐라 산 미구엘의 말라카냥 단지에서 마약을 밀매하던 용의자를 체포한 후, 불법 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마르코스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필리핀 스타지가 전했다.
베르사민은 마약 도구와 의심스러운 샤부 마약이 담긴 여러 봉지를 압수하는 데 성공한 작전에 참여한 기관들을 칭찬했다.
필리핀 마약 단속국(PDEA)에 따르면, 사탕 봉지로 표시된 이 약물은 엑스레이 검사와 K-9 후각 검사 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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