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25일 남동구 가족센터 및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 11곳 총 13개 민·관 기관과 교육복지 네트워크 구축 및 교육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월종합사회복지관과 남동가족복지센터는 11개 학교의 아동들의 학습, 생활, 정서적 지원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며, 복지관과 학교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구월종합사회복지관 김석겸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과 학교가 힘을 합쳐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실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협력과 소통을 통해 아동·청소년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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