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인문과학 부문 이근열, 전통예술 부문 정우수, 공간예술 부문 조승구, 언론출판 부문 최화웅./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제67회 부산시 문화상 수상자로 4개 분야 4명을 선정했다.
부산시는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한길을 걸으며 부산 문화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4명을 제67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10월 25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언론출판 부문의 최화웅 전 부산MBC 국장은 1970년대 부산MBC에 입사해 부산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부산의 재발견' 등 다수의 보도 프로그램을 기획 보도하는 등 지역 언론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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