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자살유족의 치유 위한 특별한 하루'힐링 나들이'진행 파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지난 24일 자살유족을 위해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한 사람의 자살로 영향을 받는 사람이 5~10명으로 볼 때 매년 685명~1,370명의 자살 유족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센터는 같은 아픔을 지닌 유족들이 모여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의 과정을 함께하는 자살유족 자조모임 '한울타리' 등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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