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가 부동산 중 하나인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는 실거래가가 220억원이지만, 기준시가는 86억원에 불과해 괴리율이 60.9%에 달했다.
실거래가-기준시가 괴리 문제로 인해 거래가 활발한 중형 고가 아파트가 대형 초고가 부동산보다 세금을 더 내는 '세금 역전' 현상도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래미안퍼스티지 84㎡도 기준시가는 25억원이지만, 시가는 43억원으로 증여세는 시가 기준 16억7000만원이 부과돼 타워팰리스 223.6㎡보다 3억원 더 과세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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