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20살의 프로당구 최연소 챔피언이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004년생으로 올해 20살인 권발해가 만약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을 꺾고 우승하면 프로당구 최연소 투어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지난 4차 투어 '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준우승자인 한지은(에스와이)은 64강에서 권발해에게 잡혔고, 이번에는 결승에서 전 대회 우승자 김가영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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