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오스트리아 빈의 오스트리아 센터에서 개막하는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명예대회장을 맡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 5월 열린 '2024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정부와 대기업, 중소기업과 한상기업들이 힘을 합쳐 중소기업의 세계화를 응원하는 '글로벌 원팀호 출항식' 이후 세계한인무역협회가 김 회장에게 명예대회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중기중앙회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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