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KIA 타이거즈가 '대투수' 양현종을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양현종은 정규시즌 29경기 171⅓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4.10을 마크했으며, 한국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8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데일리 MVP를 수상했다.
KIA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이어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우승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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