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자존심 모두 버린 맨유, 맨시티에 ‘우리 애 좀 태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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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자존심 모두 버린 맨유, 맨시티에 ‘우리 애 좀 태워주세요’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라이벌 맨시티에 가르나초와 마이누를 전세기에 태워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이미 자리가 없다는 답변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맨유의 짐 랫클리프 경은 비용 절감 조치를 취하고 있다.현재 상황에서 두 선수를 위해 전세기로 보내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았다”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퍼거슨 경을 해고하고 자존심을 버려가며 라이벌 팀에 동승 요청을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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