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가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리튬 염호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준공했다.
이는 포스코홀딩스가 계획중인 총 3단계 프로젝트 중 첫 단계의 준공으로 100% 광권을 보유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의 염수를 활용하고 포스코 고유의 리튬 추출 기술을 적용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아르헨티나 현지 염수리튬 공장 준공으로 전남 광양 율촌산단에 가동 중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의 2만 1500톤 규모 광석리튬 기반 수산화리튬 공장을 포함해 염수와 광석자원 모두에서 이차전지소재용 수산화리튬 총 4만 6500톤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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