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훈련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후방지역 권역별 종합훈련이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 사태 의결 및 선포를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훈련은 지역방위사단인 육군 37사단을 비롯해 충북경찰청, 충북도 소방본부 등 국가방위요소 전 기관(1만3천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 침투·도발 대응, 국가중요시설 및 국가기반시설 방호훈련, 도상훈련, 실제훈련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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