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강부터 하샤시와 마민껌을 연파하더니 32강에선 ‘우승후보’ 조재호를 잡았고, 16강에선 모랄레스까지 무너뜨리며 첫 8강에 올랐다.
또한 ‘와일드카드’ 김홍민과 시즌 3관왕에 도전하는 강동궁을 비롯, 마르티네스 응오 고상운 주시윤 P.응우옌도 8강에 합류했다.
박승희2와 모랄레스는 1세트 후반 10이닝까지 14:14로 팽팽하게 맞섰고, 세트를 끝낼 기회는 ‘선공’ 모랄레스가 먼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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