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포장하는 상자와 피자를 조각으로 자르는 일에 각각 추가 비용을 청구한 피자 가게가 소개됐다.
2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탈리아 현지 매체를 인용해 지난 20일 이탈리아 북부의 한 피자 가게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피자 가게의 주인이 지역 매체에 성명을 내고 "우리는 조각 피자 가게가 아니다.피자를 조각으로 자르는 서비스와 포장 상자에는 비용이 발생하고, 이는 당연히 손님이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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