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 산업입지 수요면적이 전국 2위 수준으로 증가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최근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위원회가 승인한 제4차 산업입지 중장기(2016∼2025년) 수급 변경 계획에서 충북의 산업입지 연평균 수요면적은 당초 201만5천㎡(61만평)에서 228만8천㎡(69만평)로 확대됐다.
이번 수요면적 확대로 충북도가 연간 수립할 수 있는 산단 면적은 2천288만㎡(690만평)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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