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LA 다저스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에드먼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나서 왼쪽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에드먼은 지난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도 2안타(2루타 1개)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에드먼은 지난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도 놀라운 타격 능력을 선보였고, 이날 첫 홈런까지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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