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뉴스타 탄생 기대' 2000년생 신예 김홍민, 휴온스 챔피언십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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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뉴스타 탄생 기대' 2000년생 신예 김홍민, 휴온스 챔피언십 8강행

김홍민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5차 투어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PBA 16강서 박흥식을 세트스코어 3-1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드림·챌린지 출신의 와일드카드 선수가 8강에 오른 건 지난 2022~23시즌(크라운해태 챔피언십) 전인혁 이후 두 시즌만이다.

주시윤은 륏피 체네트(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에 3-1 승리를 거두고 22-23시즌 4차전(휴온스 챔피언십) 이후 2시즌 만에 8강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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