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8일부터 주요 생활권과 관내 대표 도서관을 연결하는 생활밀착형 노선 275번 버스 운행을 시작한다.
275번 버스는 1·2·6생활권 주요 생활거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와 국·시립 도서관을 경유한다.
남궁호 교통국장은 "275번 버스는 생활권 중 인구수가 가장 많은 1·2·6 생활권 곳곳을 경유하는 생활밀착형 노선"이라며 "도서관과 행복누림터 이용자들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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