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월출산에서 11월 3일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가 열린다.
전문등산 동호인 500여 명이 참가할 이번 등산대회는 우수 산악인 발굴,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 및 산악문화 보급을 위해 마련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7일 "월출산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광과 청정 생태 속에서 성공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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