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선수들을 잡아내야 한다.그게 내가 연봉을 받는 이유다." 15년 만에 올라간 월드시리즈(W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패한 뉴욕 양키스가 2차전 설욕을 위해 카를로스 로돈(32)을 출격시킨다.
올 시즌 리그 으뜸으로 꼽히는 LA 다저스 타선을 막아내는 게 로돈의 임무다.
올 시즌 32경기에 등판한 로돈은 16승 9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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