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군민이 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에 설치된 핫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증평군이 청사 내 조성된 행복돌봄나눔터에 핫라인을 설치해 아이돌봄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와 함께 군청을 방문한 양육자는 안심하고 용무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군청에 용무가 있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이 공간을 찾는 주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등 양육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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