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4차전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만들면서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KIA는 남은 시리즈에서 1승만 추가하면 2017년 이후 7년 만이자 구단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한다.
7번타자 이창진과 김태군도 각각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사구로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