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손흥민을 '굴리고 또 굴리다가' 결국 화를 입었다.
손흥민의 부상은 손흥민 탓이 아니다.
토트넘 홈페이지는 "손흥민이 25일 AZ 알크마르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휴식을 취했다"며 "우리의 등번호 7번(손흥민)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요일(27일) 셀허스트 파크(크리스털 팰리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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