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쓰레기 남편에 “내 인생에서 꺼져주라” 이혼 선언 (정숙한 세일즈)[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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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쓰레기 남편에 “내 인생에서 꺼져주라” 이혼 선언 (정숙한 세일즈)[TV종합]

이번에는 ‘쓰레기 남편’ 최재림에게 “내 인생에게 꺼져주라”라며 당당히 이혼을 선언했다.

그러자 영자의 눈빛이 반짝였고, “요런 것에 관심이 1도 없지만, 이렇게 고생하는 사람을 어떻게 두고 보냐”며 란제리를 모두 구매했다.

딸 서연에 따르면, 그날 밤 엄회장이 란제리를 차려입은 영자에게 “곱게 늙으라”고 한 소리를 하고 나갔고, 영자 역시 남편의 여자 관계를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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