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전 SBS 아나운서가 검사 남편과의 결혼 과정을 언급했다.
두 번째는 다음은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하더라.
남편은 자기가 30대 초반이기도 하고 서울에 있는 2년 안에 우리가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계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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