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론화 의제 '우리동네 RE100'…내달 100인 도민대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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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론화 의제 '우리동네 RE100'…내달 100인 도민대표회의

경기도는 올해 도민참여 공론화 의제로 '기후위기시대, 도민이 만드는 우리동네 RE100'을 선정하고 다음 달 도민대표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도민대표회의는 다음 달 9일, 16일, 17일 3차례 진행하며 30일에는 종합총회를 열어 정책 권고문을 채택하게 된다.

손준혁 경기도 소통협치관은 "도의 핵심 정책에 대한 도민의 폭넓은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은 정책에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공론 과정을 충실히 수행해 기후위기 극복의 초석을 놓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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