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승장구할 줄 알았던 조우영은 올해 더 채리티 클래식 전까지 톱10 4회에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조우영은 프로 전향 1년 만에 KPGA 투어 통산 2승째를 따내며 포효했다.
페어웨이 안착률 92.86%(13/14), 그린 적중률 94.44%(17/18)을 기록한 그는 최종 3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모두 100%를 자랑했다.
조우영은 드라이버부터 웨지는 모두 테일러메이드 제품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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