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0.615' 김선빈, MVP는 관심 없다?..."KIA 우승이 첫 번째 목표" [K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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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615' 김선빈, MVP는 관심 없다?..."KIA 우승이 첫 번째 목표" [KS4]

김선빈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2024 신한 SOL Bank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KIA 2승 1패) 4차전에 2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선빈은 KIA가 1-0으로 앞선 3회초 또 한 번 원태인을 울렸다.

한국시리즈 시작 후 4차전까지 13타수 8안타, 타율 0.615를 기록하면서 KIA 타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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