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6)가 레알 마드리드의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5)의 생애 첫 '엘 클라시코'를 제대로 망쳐놨다.
이 경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어릴 적부터 동경하던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슈퍼스타' 음바페의 첫 엘 클라시코였다.
3연승을 달린 바르셀로나는 2위(승점 24) 레알 마드리드와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리며 단독 선두(승점 30)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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