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 주요 인사들의 한국 인맥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국 정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외교·안보 고위직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을 주미대사관을 중심으로 꾸준히 접촉해왔다.
국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인사 중 크리스 쿤스 상원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오래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과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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