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맏형 최형우의 결장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고민 끝에 최형우가 빠진 빈자리에 이창진을 7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 시키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창진은 올해 삼성전 12경기에서 타율 0.111(18타수 2안타)로 약했지만 이날 맞붙은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에게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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