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2주기를 사흘 앞둔 26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이태원 참사 2주시 시민 추모대회'가 열렸다.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가 주최한 추모대회에는 세월호 참사와 오송 참사 유가족을 비롯해 여야 정치인과 시민사회단체 등 시민 5000여 명이 함께했다.
래치드 씨 가족은 전날 특조위를 찾아 "그레이스가 언제 어떻게 세상을 떠났는지 알고 싶다"며 진상규명 조사신청서를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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