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이탈리아 북부의 한 피자 가게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피자를 한 번 자를 때마다 0.5유로(약 750원)씩, 총 2유로(약 3000원)가 추가됐다.
손님은 "피자 가게에서 피자를 자르는 것과 이를 담는 포장 상자에도 비용이 청구되는 것을 발견했을 때 놀랐다"고 당시의 황당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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