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감독 ‘몰래’ 차기 감독 후보와 비밀 회담 가졌다…“바르셀로나에서 사비와 대화”
영국 ‘데일리 메일’은 26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텐 하흐 감독의 등 뒤에서 비밀 회담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텐 하흐 감독 아래서 프리미어리그(PL)에서 18승 6무 14패를 기록하며 8위로 리그를 마감했다.
텐 하흐 감독의 자신감과 다르게 최근 맨유가 차기 감독 후보가 비밀 회담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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