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고혈당 쇼크로 별세한 가운데 생전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에게 쏟았던 내리사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고부 사이로,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김수미는 "어느 날 며느리한테 내가 너무 잘하는 거 아니야? 시어머니가? 이 생각이 들 정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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