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 부대의 총책임자로 임명된 사실이 확인됐다.
북 러 군사협력 가속화 신호탄 교도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측근인 김영복을 파견부대 수장으로 임명한 배경에 대해 "러시아의 대우크라이나 침공에 관여하려는 태세를 분명히 함으로써 북한 러시아 간 군사협력을 가속화하려는 의도"로 분석했다.
대규모 파병 본격화 조짐 대한민국 국정원에 따르면, 북한은 이미 1,500여 명의 병력을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 훈련 중이며, 최근 추가로 1,500여 명이 러시아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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