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국가들의 교류를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개최하는 '아시아송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만료됐다.
20주년을 맞이해 역대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했던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로 구성된 무대를 꾸민 케이팝 댄스팀 다올을 시작으로 한국의 얼터너티브 음악 그룹 바밍타이거, 자메이카 레게 음악인 자릴(Jah-Lil), 인도네이사의 R&B 가수 아프간(Afgan), 한국의 케이팝 아이돌 에잇턴, 에잇턴과 베트남 싱어송 라이터 미 앙(My Anh)의 합동 무대로 1부가 구성됐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종료된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이어 27일 오감만족형 세계 문화체험 축제인 '문화잇지오'를 연이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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