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죽일 생각 없었다”, “다시 깨어날 줄 알았다.두려웠다”라고 말하는 등 오리발을 내밀었다.
김시남은 “백광석이 피해자 목을 조를 때 막지 못한 게 후회스럽다”면서도 범행도구에서 발견된 자신의 DNA는 흘린 땀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백광석과 김시남은 대법원까지 간 끝에 각각 징역 30년, 김시남은 징역 27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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